안녕하세요 ^^

8월3일~5일(2박3일) 큰곰자리1,2번(데크) 예약을 하였습니다만

휴가기간의 일정이 변경되어, 부득이 취소를 하여야할 상황입니다.

타 까페나 싸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음성적인 양도행위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건의 드려 봅니다. 예약일기준 약 20여일 남았습니다.

예약취소기준을 조금 더 유연하게 운영을 해주시면 어떨지 건의를 드려봅니다.

현재 예약일5일전 취소시 위약금 10% 발생인데, 이를 10일전 취소는 위약금없고 환불가능토록,9일전~6일전 예약취소시 10% 위약금발생, 5일전 예약취소는 20%발생으로 변경하고, 대신에 9일전~6일전에는 "천문대 오토캠핑장"을 통해서 양도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규정변경을 고려해보는게 어떨지에 대해서 건의드려봅니다.

즉,9일전~6일전에는 예약취소시 10% 위약금 발생과 천문대오토캠핑장 회원간내에서 양도가 이루어 질수 있는 2가지 조건을 동시 운영해주신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물론 캠장 운영 수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경우에는 고려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까페나 타 싸이트를 통해서 음성적인 양도행위가 이루어지거나, 또는 양도행위가 적발하기 어려운점을 고려해서, 캠장 홈페이지 내부에 별도로 "양도게시판"을  신설해서, 회원 로그인을 통한 투명한 양성적인 양도행위가 이루어진다면

웃돈을 받고, 양도행위를 하는등의 음성적인 양도행위는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아울러 예약취소보다는 양도를  통해서, 캠장에 더욱 많은 캠퍼들이 방문을 하게 된다면, 천문대 오토캠핑장의 특화된 사업으로, 좋은 호응도를 얻기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캠장과 달리 이런 특화된 부분을 제시하여 준다면

많은 캠퍼들이 "김해 천문대 오토캠핑장"을 더욱 신뢰하고, 우수한 캠핑장으로 홍보가 될수도 있다는 이점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예약취소에 따른 위약금 수익이 줄어들수 있는 부분이 고려되지만, 많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 양도를 통해서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위약금 수익으로 인해서 캠장님께서 갑부가 되실것 같지는 않기에 ^^;,  그 수익부분 캠퍼들에게 투명한 양도행위를 통해서 캠퍼들에게 환원을 해주신다면,  더욱 더 발전되고, 칭송받는 천문대오토캠핑장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저의 예약기간에 대기자가 있다면, 캠장님께서 양도를 해주시고, 규정에 맞게 환불처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확인하시고, 예약취소를 해야만 한다면,

연락주시면, 예약취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는 김해 천문대 오토캠핑장이 되기를 건승하며, 저의 짧은 소견에 의한 건의사항을 고려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캠핑장 운영에 있어 "악용되는 음성적인 양도"가 아닌 "투명한 양도, 올바른 양도" 문화의 선구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